타트체리 효능 효과, 부작용

2020. 9. 30. 22:52건강 정보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과의 만남도 쉽지 않네요ㅜ

 

현대 코로나 위험에 따라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과

 

생활습관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불면증 해소로 유행하고 있는


천연 수면유도제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란?

 

타트체리 혹은 몽모란시 체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우리가 먹는 달콤한 체리 맛이 아닌

 

새콤한 신맛이 나는 체리의 종류 입니다.
 


터키와 미국에 생산되어 수입되어 판매하고 있고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생과일로 수입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현지에서도 농축액이나

 

분말 주스 또는 건조하여 판매하는 상황이고,


한국에서도 역시 농축액 또는 착즙 주스 형태로 판매되거나 

말린 과일 형태로 유통되고 있네요 ㅎ

 

 

 

다만 형태별로 가격과 첨가물이 다르기 때문에

 

타트체리 본연의 영양을 느끼시려면

 

건과일 형태를 섭취하시는 편이 좋으며


분말 같은 경우

 

다른 첨가물이 포함되어

 

100%의 타트체리는 아니라고 볼 수 있네요

 

 

 

 

 

 

 

 

타트체리의 효과, 효능

 

먼저 수면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르몬

멜라토닌

이라는 호르몬 입니다.

 

타트체리 안에는 멜라토닌이 가득하고요.

멜라토닌에 대해 보충설명 해드리자면


해가 떠 있는 동안 생성된 몸 안의 세로토닌이

 

해가 지면 멜라토닌으로 변화 됩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해

 

수면을 유도하고 불면증을 개선하면서  

알츠하이머 또는 파킨슨 병과 같은 특정 질환을 

예방해준다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타트체리만큼 멜라토닌이 풍부한 식품이나 과일은

 

흔하지 않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ㅎ

 



이 멜라토닌은 단순히 숙면과 수면을 위한 역할만을 지닌 것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데요 

멜라토닌은 혈압을 낮추기도 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반대로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진다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기도 한답니다.

 


특히나 55세 이상의 경우 중노년층의 경우에는 

 

멜라토닌 생산력이 저하되어 별로도 멜라토닌을 

챙겨 드시길 추천합니다.

 

 

 

 

 

 

 

 

기타 효과로는 체중 감소 효과도 있습니다. 


신체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하면 지방을 태우는 호르몬 

 

아이리신의 분비가 촉진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도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줍니다.

멜라토닌 분비량이 낮은 여성은 멜라토닌 분비량이 높은 여성에 비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카테킨 퀘르세틴 베타카로틴 등 

풍부한 항산화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해독을 촉진시켜 심장질환 위험 감소시켜주며,

 

전립선 암, 유방암, 난소암 등 억제해주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염증 특성도 있어


통풍위험이 35%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트체리를 12주간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 권장량



 
생과 기준 하루 39알 미만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산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과일로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권장 섭취량을 준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타트체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