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 어려운 장례식 예절, 핵심 콕콕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혼자서 장례식장을 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일 경우 지금까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문상을 해서 넘어갔지만, 혼자 장례식장에 가야하게 될 경우나 같이 온 사람들 중에 제일 어른인 경우 꽤 난감해지게 되는데요. 이미 한번 장례식장 문상 예절을 알았어도 시간이 지나가면 어느새 또 까먹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알면서도 헷갈리는 장례식 예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군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부고라고 합니다. 부고장에는 보통 고인이 돌아가신 날짜와 발인 날짜가 적혀있습니다. 부고를 받았다고 바로 문상을 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데요. 상주가 정신도 없고 조문객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시고 저녁이나 그 다음날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
2019.11.28